[언론에비친츄츄] 신한금투 “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‘티클’로 하세요”

2020.08.24

[이데일리=유현욱 기자] 신한금융투자는 내달 3일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‘해외주식 소수점(0.01주 단위) 투자 서비스’를 핀테크(금융과 기술의 합성어) 기업인 ‘티클’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. 티클은 이 서비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 1만원상당 해외주식 교환권을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. 티클은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(앱)과 연동된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1000원 미만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, 투자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.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10만건을 돌파했다.